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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공존, 로컬푸드로 실현"강원농기원, '지속 가능한 강원 미식포럼' 개최... 탄소저감 식생활 실천 확산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1월 22일(월) 오후 2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슬로푸드문화원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강원 미식포럼'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유통산업이 발달하고 대형유통업체가 등장하면서 GMO 종자, 공장식 축산, 장거리 운송에 따른 화학처리 등 푸드생산 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생겼고, 소비자는 자연식 대신 가공식품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었다. 또한 패스트푸드 소비가 증가하면서 건강악화, 비만증가, 고유의 식문화 단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이 바로 로컬푸드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식품이 생산되는 곳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이동거리를 일컫는 푸드마일리지 감소 등 탄소배출을 저감시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생활 교육과 함께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의 '탄소저감 식문화 확산' 결의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먹거리분야 탄소저감을 실천하고, 로컬푸드 활성화에 더욱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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