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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축산물 수급 현장 찾아안성 도드람엘피씨 방문 간담회 열어... 돼지고기 도축-가공 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5월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고기 생산 기반을 갖춘 도드람엘피씨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5월 25일(수)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고기 생산 기반을 갖춘 도드람엘피씨(경기 안성시)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인상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정 장관은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방역 완화에 따른 외식소비 증가,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기대한 대형마트 재고 확보 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여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올해 사육 및 도축 마릿수가 전년 및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공급 여력이 충분하여 중장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장에서는 돼지고기 소비가 꾸준한 데 대해 반기면서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참고로 올해 4월 배합사료 평균가격은 604.9원(kg)으로 2020년 479.3원 대비 26.2%, 2021년 525.3원 대비 15.2% 올랐다.

정황근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 중단 조치 등으로 촉발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 가격까지 연쇄적인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며, "정부 정책만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번 추경을 통해 농가에 대한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료용 밀ㆍ옥수수 대체를 위한 겉보리ㆍ밀기울 할당물량 증량, 식품ㆍ농식품 부산물의 사료 자원화 확대 등의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와중에도 농가 부담 완화 차원에서 사료 공급가격 인상을 현재 하고 있지 않은 도드람양돈조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돼지고기 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철에 무더위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계열농가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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