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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식물 칡... 생존력도 최강(주)경농, 방제에 '하늘아래 미탁제' 추천... 잡관목-잔디밭 등 다방면 사용 가능
칡은 다년생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잘 자라며, 지상부를 제거해도 주두부라고 하는 뿌리가 생존하여 여러해를 살아간다. 칡이 방제가 어려운 이유는 종자 번식뿐만 아니라 지하부 뿌리인 주두부로도 생육을 이어가기에 주두부의 완전 제거(뿌리 굴취)를 실시하지 않으면 관리가 어려운 식물이다. [사진=산림청]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칡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등 해외에서도 문제되는 대표적인 생태계 위해 식물이다. 칡이 우점한 지역에서는 다른 식물이 생존할 수 없어 생물 다양성을 단순화시킨다. 주요 생활권이나 경작지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진드기, 말벌, 뱀 등과 같은 위해인자의 서식처로 이용되고 있어서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칡은 다년생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잘 자라며, 지상부를 제거해도 주두부라고 하는 뿌리가 생존하여 여러해를 살아간다. 칡이 방제가 어려운 이유는 종자 번식뿐만 아니라 지하부 뿌리인 주두부로도 생육을 이어가기에 주두부의 완전 제거(뿌리 굴취)를 실시하지 않으면 관리가 어려운 식물이다.

㈜경농은 칡 방제에 최근 출시한 ‘하늘아래 미탁제’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칡, 아까시나무, 산딸기, 찔레꽃과 같은 잡관목과 한국잔디에 발생한 광엽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다. 호르몬 성분의 선택성 제초제를 미탁제 제형으로 처방하여 약효증대 및 약해감소 효과를 높여 주었으며, 약제 처리 후 강우가 발생하더라도 토양으로 약제가 이동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하늘아래 미탁제’를 희석살포하는 방제는 지역별로 벚꽃이 낙화하는 시기 이후부터 10월 초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늘아래 미탁제’가 식물체 내로 흡수가 되면 접촉형 제초제와 달리 잎에서 뿌리로 이행하여 약효를 나타낸다. 칡을 방제하고자 할 때는 1차로 5월말~6월초, 2차로 8월 원액을 직접 주입해 주는 게 좋다.

칡을 방제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약제는 토양 내 유실에 의한 주변작물 피해로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하늘아래 미탁제’는 토양 이동성이 거의 없는 약제로 빗물 및 경사지에서도 약제 유실이 없어 주변 수목이나 작물에 안전한 제초제다. 식물체내에서만 흡수 이행하여 제초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환경피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방제를 원하는 대상 식물만 제거 가능하다. 

하늘아래 미탁제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식물로 알려진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도깨비가지 등 외래잡초에도 완벽한 방제효과를 보인다. 아까시나무, 산딸기, 찔레꽃 등 잡관목을 방제할 때에는 물 20L(1말)에 100ml(하늘아래 병뚜껑 용량 20ml, 5뚜껑)를 희석해 경엽처리하면 사람 키 정도의 작은 나무는 손쉽게 방제가 가능하다.

사람 키보다 큰 수목을 방제하고자 할 때는 나무 둘레 10cm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원액을 3ml씩 주입하면 방제가 된다. 한국잔디밭의 잡초방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잔디밭이 건조한 상태이거나, 30℃ 이상의 고온기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이른 아침 또는 해질녘에 주는 것이 유리하다.

(주)경농의 칡 방제 제초제 하늘아래(미탁)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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