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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북미 통합법인 정식 출범딜러점과 'TYM Next Generation' 행사... 신제품 예약판매 순항, TOP 3 브랜드 목표
2023 TYM Next Generation에서 연설하는 김희용 회장 [사진=TYM]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 북미 법인 TYM-USA가 지난 1일 브랜슨(Branson)과의 통합을 완료하고 TYM North America(티와이엠 노스 어메리카)로 새롭게 출범했다.

TYM은 국내에 이어 해외 법인 역시 통합 완료하며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북미와 캐나다 딜러 대상 '2023 TYM Next Generation(National Dealer Meeting, NDM)'을 개최하고 차세대 통합 메시지인 “투게더 애즈 원(Together as one”을 공유했다.

이번 NDM은 북미 전역 320여 딜러점의 높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사흘간 플로리다 올랜도 월드 센터 메리어트(Orlando World Center Marriott)에 마련됐다. 여기에는 김희용 회장, 김도훈 사장을 비롯한 TYM 임직원과 200여 개 딜러점에 소속된 500여 명의 딜러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TYM은 북미 전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성능의 제품으로 세분화한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2023년 출시 예정인 75·115·130마력의 신제품 트랙터는 공개와 동시에 올해 1분기 사전 주문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또한 트랙터와 작업기 총 70여 대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감없이 공개해 딜러들의 지지와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20~130마력대, 저마력과 고마력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곡물 생산성 증대에 유리한 고마력 트랙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북미 시장의 트렌드를 조명하고, 70~130마력의 대형 트랙터 라인업과 신모델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는 게 TYM의 설명이다.

현재 진행 중인 2천만 달러(한화 253억 원) 규모의 미국 조지아주 시설투자는 2023년 봄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2분기 준공이 목표다. 이번 확장을 통해 TYM의 북미 내 생산량은 5만대로 현행 대비 2배 확대됨은 물론, 부품창고 확장과 부품관리시스템 도입, 엔지니어 등 기술자 러닝 센터(Learning Center)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객중심 제품 개발 및 R&D 투자를 추진해 향후 3년 내 북미시장 TOP 3 농기계 브랜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TYM 관계자는 "이번 NDM은 TYM의 글로벌 시장 전략과 신모델을 공개함으로써 북미 농기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였다며 "20여 년간 북미 시장에서 탄탄하게 다진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는 물론, 북미법인 통합 시너지와 제품 라인업 교차 판매 효과, 현지 딜러들과의 소통을 TYM 글로벌 목표 달성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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